관련링크
大司ㅁ諫 自貞의 墓 所在:全南 長興郡 夫山面 金子里 金莊山 |
▣ 노 자 정(盧自貞)
자(字)는 도숙(道叔), 호(號)는 송와(松窩) 또는 졸재(拙齋), 본관은 광산(光山)으로 경평공(敬平公) 숭(嵩)의 6세손이며 광원군(光原君) 의(毅)의 셋째아들이다.
아버지와 위로 두 형들은 학문이 깊어 모두 벼슬에 올라 현달(顯達)하였으나, 공(公)만은 학문을 이루지 못하고 고향에서 가사(家事)를 돕다가 두 형들의 권유로 나이 30세에 비로소 사마시(司馬試)에 급제하였고
그 후 더욱 학문에 정진(精進)하여 벼슬이 사간원 대사간(司諫院 大司憲)에 올랐다.
參考文獻: 光山盧氏世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