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▣ 노 상 인(盧尙仁)
본관은 광주(光州)로 고려시대 때 감문위대호군(監門衛大護軍) 서(恕)의 현손(玄孫:高孫)이며 조선시대(朝鮮時代) 초 검교우의정(檢校右議政)을 지낸 경평공(敬平公) 상촌(桑村) 숭(嵩)의 아들 5형제 중 첫째 아들이다.당시 상주화령(尙州 化寜)으로 입향한 사유는 공(公)의 외가가 상산 김씨 찬화공신(贊化功臣) 낙성군(洛城君) 김선치(金先致)로서 공(公)의 외조부는 상주의 망족(望族)이고, 공의 처가가 화령현의 고원(高遠) 고판서(高判書)의 따님과 결혼한 연유로 상주화령(尙州化寜)에 처음 입향(入鄕)하였다.
그 후손들은 오늘에 이르기까지 600여년(六百餘年)을 세거(世居)하고 있으며 광주노씨 일용방(一龍房)은 모두 공의 후손들이다. 공(公)의 벼슬은 양근군사(楊根郡事:조선시대 각 군의 호장(戶長))를 지냈다.
參考文獻: 1.光州盧氏世譜, 2.穌齋文集